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모처럼 외식을 가졌습니다(물론 방역수칙을 잘 지켰습니다. ^^)

 

아이들도 맛있는 소고기 뷔페 간다고 하니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밥 다 먹고 라면도 먹어야 한다면서 라면도 꼭 먹겠노라 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고기도 양껏 먹더니 라면까지 먹었어서 놀랐습니다. 

 

“야 너희들 대단하네, 오늘 이렇게 많이 먹는거 처음인데.”

 

“삼촌, 이상하게 오늘 많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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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라면이 맵다고 먹지 않던 도진이도 라면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는 초밥집에 가자고 합니다. ^^ 전에 약속한게 있어서 꼭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선물을 사러 함께 마트에 갔습니다. 

 

신발선물을 각자 고르는데 멋있는 모양을 골라야 된다며 이것 저것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으니 좋은지 자기 신발이 멋지다고 자랑합니다. 

 

“삼촌, 여기 보세요. 반짝하는게 멋진거 같아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서로가 즐겁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아읻르 보고픈 영화도 한편 봤습니다. 

 

다음에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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