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니 새로운것들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디서 알았는지 달고나만들고 싶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가지 열심히하는 아이들을 격려하고자 삼촌과 함께 달고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가스버너 사용법도 배우고
전자레인지 사용법도 다시 익히는 시간이 되었지요.(우유를 따뜻하게 데우는 법)
이모와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벽에 이쁜 스티커도 붙여보고 재미지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첨에는 스티커가 찢어질까봐 겁내하더니 제법 잘 꾸며 보더라고요.
이 늦은 밤 아이들의 작품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