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정에 간 아이들이 없는 한몸집은 텅텅 빈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텅텅빈 느낌은 너무 좋습니다.
원가정과 좋은 시간을 연휴기간동안 보내고 올 초등학생 아이들^^
안봐도 기분 업된 아이들이 눈앞에 어른 거립니다.
이제 제법 중학생의 면모가 보이는 첫째는
친구들과 즐건 시간을 보내고 이제 귀가하고 있습니다.
늘 집에만 있어 걱정이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봅니다.^^
그래서 다행이다 싶네요.
그런 오늘은 조금은 안심되고 기분좋은 그런 한몸집입니다.~!!!
오늘만 같아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