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가기위해 준비하던 아이들이 학교가 아닌 컴퓨터 책상 앞으로 나갑니다.
아시지요?
각 가정에 계신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지요?
온라인으로 학교생활을 하던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생각과 고민을 하다가 불연 듯 떠올랐던 만들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막내가 예전 EBS수업을 듣다가 알게 된 귤 쥬스를 만들어보자고 하네요.
마침 다먹어버린 귤 때문에 메뉴를 변경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
맛난 딸기가 있어 딸기와 다른 과일을 가지고 나만의 핫케익을 만들자고 했지요.
괜찮나요? 아이들의 솜씨???
이 후로도 매주 요리를 만들어 보자는 아이들의 요청에 한번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