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자립능력을 키우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는데까지 이릅니다.

 

아이들의 적성을 알고 적절한 진학지도와 직업선택을 위하여 자립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꿈나누기>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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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서 우리는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지 나누었습니다.

 

주영이는 가장 웃긴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유재석처럼 많은 사람들을 웃겨주고 싶다고 합니다.

 

승빈이는 부모님 처럼 가르치는 사람도 되고 싶고 태권도 선수도 되고싶다고 합니다.

 

준현이는 경찰이 되고싶다고 합니다. 훌륭한 경찰이 되어서 나쁜 짓 하는 사람을 다 물리치고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곳에서 살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우는 요리사가 되고싶다고 합니다. 두바이의 최고급호텔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도현이는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학교체육선생님이 지금 롤모델이며 체육에 관심이 많아

 

체육선생님이 되고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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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꿈을 서로 발표하고 지지하니 꼭 이루어 질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의 꿈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기위해 각자 본받고 싶은 사람, 롤모델도 이야기 하자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에서 시작하여 학교 선생님, 유명연예인등 서로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인물들이 아이들의 푯대가 되는 것 같아 든든하였습니다.

 

우리는 또 우리가 꿈꾸는 가정도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었습니다. 아이들 속에 자리잡은 따뜻함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꿈을 적고 발표할 적에 아이들은 쑥스러워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자신감이 생기는지

 

발표도 잘하였습니다. 여기에 경청의 자세도 물론 합격점이었습니다.

 

비난과 놀림이 아니라 잘 들어주고 박수도 쳐주었습니다.

 

지금 서로 나누는 꿈과 바램들이 꼭 이루어지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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