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집이 이사를 하고 한달 정도 지났을쯤..
한몸집에 또 다른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6살 귀염둥이 막내한몸집에 새로운 가족이 되었답니다. 그간 큰 아이들하고만 살다가
모처럼 6살 귀염둥이를 만나게 되니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승유가 5살때네 한몸집 처음 왔었는데..
귀염둥이 덕분에 승유 어릴때 이야기롤 한참을 꽃피웠네요.
한몸집에 형들이 많아서 좋은 귀염둥이는 첫날 오자마자 현수형이랑 승유형만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형들도 새로 생긴 동생을 아주 이뻐하는 눈치입니다.
이제 우리집 새로운 막내!
막내의 탄생을 기뻐하며 즐거운 환영파티도 가졌습니다.
한몸집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