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족여행은 언제나 설렘니다.
아이들도 기대가 가득 하지요. 특히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과 장고 같이 보고 물놀이 용품도 사러 갔습니다.
우리 붕붕카 타고 설레는 마음 안고 거창 수승대로 향했습니다.
뜨거운 햇살도 우리의 행진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수승대에 도차하여 아이들과 짐을 풀고 바로 물가로 뛰어갔습니다.
어찌나 물이 시원하던지 닭살까지 돋았습니다.
물놀이 후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베큐 파티!!
아이들과 야체도 씻고 음식 상도 준비하였습니다.
고기를 굽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그냥 잘 수 는 없는 법 !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고 마지막까지 불살랐습니다.
아이들은 다음 날에도 물놀이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아이들의 무한한 에너지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