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생일 축하해~!!!(18.09.29)
우리의 영원한 삼촌 표주현 삼촌의 사랑스러운 공주님.~!!!!
표사랑의 첫 번째 생일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돌잔치라는 곳에 가보게 된 막내들은 처음이라는 기대감에 들떠있었죠.
동생의 돌잔치에 경험이 있는 둘째는 동생들에게 돌잔치를 할 때
진행 순서에 대해 브리핑해 주며 설명해 줍니다.
경험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라고 해야하나요?
으스대는 둘째의 모습에서 귀여운 허세가 느껴집니다.^^
언젠가 막내들도 어디에 가서 둘째와 같은 귀여운 허세를 뽐내게 되는 시기가 오겠지요^^
오빠라는 생각이 들어선지 아이들 스스로 사랑이에게 편지를 써보겠다며
색연필, 크레파스를 들어 카드를 손수 만들어 봅니다.*^^*
카드를 꾸며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돌잔치를 지내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 마음 속 깊은 곳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