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무채나물을 만들어 봤습니다. 하하…
인터넷에 상세하게 만드는 법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메모하며 맛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를 채 썹니다. 고추가루를 뭍여 물들입니다. 소금, 마늘, 식초 등을 버무려
맛을 냅니다. 어때요 아주 간단하죠?
아이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도현이가 “이거 삼촌이 직접 했어요?” “처음치고 맛은 괜찮아요!”
아이들에게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무채나물에다가 된장국을 곁들여 맛있게 아이들과 식사를 했었습니다.
한몸에 삼촌으로 있으면서 요리실력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아~~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