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설 명절입니다.

는 전을 붙이고 ▲영이는 장래 요리사의 솜씨를 미리 보여주겠다며 본인이 자처하여 떡국을 끓이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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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잔심부름을 하는 등 각자 자기 몫을 한 덕분에 준비한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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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모 삼촌은 세뱃돈을 미끼(?)로 세배를 받는 호사도 누렸습니다.ㅋㅋ

오후에는 문화상품권을 걸고 어른 대 아동 두 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ㅎㅎ 어떻게 되었을까요? 드디어 몇 년 만에 어른 팀이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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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다가 아이들에게 잠깐, 아주 잠깐, 미안함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아시다시피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니까요ㅎㅎ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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