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유와 현수는 생일이 같습니다.
한몸에 함께 살게 된 것도 인연인데 생일도 같다니 신기하죠?
두 아이의 생일이라서 생일 음식도 아주 다양합니다.
각자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이야기 하라니 치킨, 피자, 햄버거.. 끊임없이 나옵니다.
1년에 한번 뿐인 생일인 먹고 싶어 하는 것으로 생일 상을 차려 주었습니다.
물론 생일 선물도 빠질 수 없겠죠.
승유는 드론 수업을 받고 있는지라 관심이 많은 드론을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
현수도 그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따라서 드론을 받고 싶다 하여 드론을 사주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파티를 하며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 해 주었습니다.
귀한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아이들의 삶을 축하 해 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지 모릅니다.
승유, 현수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자
다시한번 생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