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몸 표주삼촌입니다.
2011년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한 일일 뿐아니라 새가족이 바람대로 계속 늘어났지요.
많이 미흡하여 한몸을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 않았는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때문에 지금까지 지내온 것 같습니다.
부족한 가운데 풍성함을 누릴 수 있었던 지난해 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은 한몸은 다시금 다져지는 것 같습니다.
2012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이 꿈을 향해 한 발짝 세상으로 더 나아가는 것이 눈에 그려지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삼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이들도 지금보다 더욱
나아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다짐처럼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아가는 표주 삼촌이 되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