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맴버(?)들이 많이 바뀌어서 단체전으로 시작했습니다.
큰 형 둘이서 팀장을 맞고 작은 친구들이 팀원이 되어 두 팀의 대결이었습니다.
막대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음식을 다듬고 형들을 도왔습니다.
스파게티 VS 치즈볶음밥
누가 누가 더 잘할까요?
아이들은 저마다 솜씨를 뽐내며 요리에 열중했습니다.
약 1시간에 걸쳐서 아이들의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스스로 만든 음식이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남기지 않고 모두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고생하여서 큰 상품도 주었습니다.
상품보다 스스로 한 요리에 아이들이 더욱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하자고, 두 번 하자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게 해달라고 아이들에게 부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