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살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우리의 이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4월 따뜻한 봄내음이 가득한 날에 우리 이웃을 초대하면 어떨까하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 한보따리 가득 풀어놓으면 지금 보다 더욱 가깝게 지내겠지요?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더욱 깊이 알아 사귐이 깊어지겠지요?
생각만해도 미소가 번집니다.
그리하여 4월 따뜻한 날에 우리 이웃 몇 분을 초대하려합니다. (모두 초대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한몸집에서 잔치가 흥겹게 끝이나면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하주세요.
참, 초대 받지 못하였다고 섭섭해하지 마세요. 한몸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