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이 은ㅇ의 본래 생일이지만 주말이고 현ㅇ의 원가족 방문  관계로 20일 금요일로 당겨서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고대하고 기다리던 생일!  은ㅇ가 좋아하는 이탈리아식당에서 거(?)하게 준비했습니다.

생일케익과 함께 개인적으로 맛있는 셰프님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은ㅇ가 무지 고마웠습니다.ㅋㅋ

먼저 생일케익에 불을 붙이고 한몸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노래를 부르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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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 하여 무엇보다 은ㅇ가 기대하던 선물 ‘터닝메카드’를 받아서 기뻐하던 모습이란….

장난감에 꽂혀서 두껍게 포장된 겉표지를 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던 삼촌이 센 힘으로 겉표지를 뜯어 주었더니 맛있게 먹던 음식도 밀어 버리고 놀기에 바빴습니다. 형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

역시 맛있는 것 보다는 장난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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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날 오후에 입소한 세윤이가 와서 한층 더 즐거운 생일축하파티가 되었습니다.

은우,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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