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주영이 검강검진 받는 날입니다.
건강검진을 위해 채변도 받았지요.
하루 전 저녁 금식을 해야합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뒤로하고 주영이는 시간을 잘 참았지요.
주영이와 손을 잡고 건강검진을 갔습니다.(물론 채변통도 들고 갔어요.ㅋㅋ)
X-RAY 사진도 찍고, 체혈도 했습니다.
키와 몸무게도 재고, 시력도 검사했지요.
결과과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는 주영이는 삼촌에게 이것 저것 물어봅니다.
그러나 삼촌 역시 아무것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지요.
“주영아 우리 결과를 기다려보자, 그러면 잘 알 수 있어.”
검진을 마치고 집에 와 주영이는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을 많이 먹었습니다.
식욕이 좋은 걸보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주영이 결과는 건강하다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