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준현이 생일이었습니다. 말도 탈도 많았는데 준현이의 시간이 빠르게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다 못해준 것이 있는 것 같고 준현이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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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는 한 살 더 먹어서 좋은지 푸짐한 생일 상을 받아 좋은지 모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치킨과 피자를 폭풍 흡입을 시전했습니다.

생일 음식을 먹는 만큼 준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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