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아까운 시간이라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먼저 영화관 가기!
성재, 재영, 은우랑 아침부터 인터넷으로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검색해서 예매하고
극장을 향했습니다.
성재, 재영이는 ‘남한산성’ 이라는 영화를 보았고
은우랑 이모는 애니메이션 ‘딥’을 보았답니다.
영화관람에 빠질 수없는 군것질.
팝콘, 나초, 오지엉구이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사서 즐겁게 영화관람 하였답니다.
은우랑 함께 영화봤던 주영이모는 중간에 졸았다는 후문이 있네요 ㅎ
영화 관람을 마치고 아이들과 맛있는 식사도 하였습니다.
한식이 땡긴다는 재영이와 뷔페 가고 싶다는 성재의견을 합쳐서 한식뷔페에 다녀왔네요.
모처럼 여유롭게 즐기는 여가활동으로
아이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