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 해 아이들과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 ‘키즈카페’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친구와 엄마와 함께 자주 가는 흔한 곳이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 경험 해 보지 못한 미지의 장소이죠^^

 그래서 방학 때 꼭 가보기로 약속하였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키즈카페 나들이에 막내와 현수는 신이 났습니다.

145cm이상은 입장할 수 없었는데 다행이 현수가 아슬아슬하게 통과되어 입장할 수 있었네요.

가자마자 볼풀장과 에어바운스에 가서 구르고 던지고 뛰고 열심히 에너지를 발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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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비누방울도 만들어 보고   게임도 하고 카트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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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식사도 하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소소한 일 상가운데 함박 웃음 짓는 아이들을 보니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막내는 내일 또 오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초등학생 형들 개학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오기러 약속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