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협의회에서 자립지원 종사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 중 자립사례발표가 있어서 광주지역과 부산지역에서 표주현 삼촌이 자립우수사례발표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자립에 대해 막연한 감이 있었는데 사례발표를 하려고 생각하니 어느정도 정리도 도고
그룹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려니 정말 떨렸습니다.
두서 없이 말하는 것 같아서 듣는 선생님께 죄송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많은 선생님들의 격려가 있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사례보다도 그룹홈이 가진 장점을 설명하며 함께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의도대로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차례 모두 마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우리 그룹홈 선생님들 많이들 응원과 격려해 주시고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더욱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