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학과에 몇 몇 분들이 한몸집에 놀러 오셨습니다.
중구청 주민복지과 계장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방문하셨는데요~
아직 생소한 그룹홈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정적인 분위기와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고 좋아해주셨습니다.
오신 분 중에서 귀침을 배우신 분이 계셔서 아이들에게 귀침도 놓아주셨답니다.
우리 아이들 귀를 만져보시더니 비염이 있다는 걸 한번에 알아내시더라구요~
도현이는 학원에 가서 아쉽게 맞지 못했고 현우와 준현이는 신기해하면서 맞았답니다.
덩달아 주영이모도 슬쩍 부탁드렸지요 ^^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함께 담소를 나누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사 주시겠다고 하셔서 시내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하였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